<만한전석>
-강희제가 만주족과 한족의 화합을 위해 천수연(전국 65세 이상 노인 1000여 명을 궁궐로 초청해 연회)을 연것에서 비롯.
-만주족과 한족의 진귀한 요리를 모두 모아놓은 최고의 연회(포용과 화합의 정신)
-후대로 갈수록 정치적 의미를 잃고 기루의 연회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지만, 수많은 착오 끝에 만석과 한석의 교류가 일어났고, 거대한 문화 교류의 생생한 현장 ·음식문화의 총체가 되었다. 『양주화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