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미션에서 읽은 코엘료의 <아처>와 느낌이 비슷하다. 서양인이 동양 혹은 일본의 선적인 것에 대해 품는 묘한 환상까지도 비슷하고, 경구집 같은 구석도 유사하게 생각된다, 내게는. <눈>에서는 예술과 시를 평형을 유지하는 것의 어려움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이다.
함해보까
2024.01.17 월지난 미션에서 읽은 코엘료의 <아처>와 느낌이 비슷하다. 서양인이 동양 혹은 일본의 선적인 것에 대해 품는 묘한 환상까지도 비슷하고, 경구집 같은 구석도 유사하게 생각된다, 내게는. <눈>에서는 예술과 시를 평형을 유지하는 것의 어려움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