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동족 간 잔혹 행위, 친족 살해, 아동 성폭행 등 공동체의 존속과 발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에 대한 자동적인 거부감과 분노를 진화시켰다. 이 분노에 기초한 응보형은 여전히 범죄를 벌하는 근본이다. 그걸 부정하는 것은 솔직하지 못한 태도다.
라공
2024.01.17 월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동족 간 잔혹 행위, 친족 살해, 아동 성폭행 등 공동체의 존속과 발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에 대한 자동적인 거부감과 분노를 진화시켰다. 이 분노에 기초한 응보형은 여전히 범죄를 벌하는 근본이다. 그걸 부정하는 것은 솔직하지 못한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