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용한 희망이라는 책은 마치 제가 2015년부터 2020년 8월 28일까지 청년 노숙자로 지낸 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서 몰입하며 읽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의 주인공인 스테퍼니는 집은 있었다면 저는 집도 없었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그럼에도 이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형준(해밀)
2024.01.15 토우선 조용한 희망이라는 책은 마치 제가 2015년부터 2020년 8월 28일까지 청년 노숙자로 지낸 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해서 몰입하며 읽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이 책의 주인공인 스테퍼니는 집은 있었다면 저는 집도 없었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그럼에도 이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