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이의 죽음의 담담히 받아들이고 책을 덮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더더욱 삶과 죽음에 있어서 기적이란 없었던게 참 아쉬웠지만, 마지막까지
앨리스섬의 아일랜드 서점을 누군가가 지켜 줄 사람이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마야에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에이미도 과거의 좋은일 기쁜일 슬픈일은 충분히 느끼고, 에이제이와 같은 멋진 사람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책 한권에 여러사람의 인생이 지나가네요.....우리의 인생 참 짧은 것 같아서
사는 동안 멋지고,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이 책에서 가장 멋진 사람은 램비에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앨리스섬의 아일랜드 서점이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