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책으로 다소 촌스런 이름의 <복자에게>를 골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책장이 술술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악착같이 살다가 한 순간 다 내려놓고 싶을 때, <복자에게> 가 생각날 것 같아요.
인생이 어떻게 오르막만 있겠어요.
은근 위로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빼곡히 연필로 밑줄을 그었는데 기록은 한 줄도 못했습니다.
음.. 요즘 좀 그렇습니다. 그런 날도 있는거겠죠.
꿈틀
2024.01.13 목2022년 첫 책으로 다소 촌스런 이름의 <복자에게>를 골랐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책장이 술술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악착같이 살다가 한 순간 다 내려놓고 싶을 때, <복자에게> 가 생각날 것 같아요.
인생이 어떻게 오르막만 있겠어요.
은근 위로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빼곡히 연필로 밑줄을 그었는데 기록은 한 줄도 못했습니다.
음.. 요즘 좀 그렇습니다. 그런 날도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