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동안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했는지 완독후에야 알것같다! 꼭 스토너를 읽었을때의 느낌처럼 읽을때보다 읽고난 후 여운이 더 길게 느껴진다!
큰 반전이나 다이나믹한 건 없어도 잔잔하게 우리에거ᆞ 주인공의 책에 대한 연인에 대한 사랑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있음직한 여러사랑의 종류에 대해 다뤄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슬픈 결말이긴 하지만 스토리에서 묻어나는 잔잔한 애정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김소희
2024.01.09 일왜 그동안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했는지 완독후에야 알것같다! 꼭 스토너를 읽었을때의 느낌처럼 읽을때보다 읽고난 후 여운이 더 길게 느껴진다!
큰 반전이나 다이나믹한 건 없어도 잔잔하게 우리에거ᆞ 주인공의 책에 대한 연인에 대한 사랑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있음직한 여러사랑의 종류에 대해 다뤄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슬픈 결말이긴 하지만 스토리에서 묻어나는 잔잔한 애정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