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제이는 분홍색 파티용 드레스를 입은 마야를 보고
어딘지 익숙하면서도 뭔가 참을수 없는 기운이 속에서 간지럽게 부글거리는 느낌이었다.
큰소리로 웃음을 터뜨리거나 벽이라도 쾅 치고싶었다술에 취한 기분, 아니면 적어도탄산이 들어간 기분이었다. 미치겠군.
처음엔 이런 게 행복인가 보다 했다가, 이내 이건 사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락
2024.01.09 일
에이제이는 분홍색 파티용 드레스를 입은 마야를 보고
어딘지 익숙하면서도 뭔가 참을수 없는 기운이 속에서 간지럽게 부글거리는 느낌이었다.
큰소리로 웃음을 터뜨리거나 벽이라도 쾅 치고싶었다술에 취한 기분, 아니면 적어도탄산이 들어간 기분이었다. 미치겠군.
처음엔 이런 게 행복인가 보다 했다가, 이내 이건 사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