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넨 배에 대해 쥐뿔도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
그러니까 계속하게. 내가 원하는 기사가 바로 그런 거야.
이제부터 칼럼을 한 편 맡아. 알겠나?
........
서른여섯 살 먹도록 남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들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창밖의 안개가 우유처럼 보였다.
라공
2024.01.09 일물론 자넨 배에 대해 쥐뿔도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
그러니까 계속하게. 내가 원하는 기사가 바로 그런 거야.
이제부터 칼럼을 한 편 맡아. 알겠나?
........
서른여섯 살 먹도록 남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들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창밖의 안개가 우유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