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의 경우 괜히 책에 대한 좋은 감정까지 망칠까봐 되도록 직접 만나는 것을 피했다. 다행히도 그는 대니얼의 책을 좋아하지 않았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첫번째 책도 별로였다. 그렇다면 사람은? 흐음, 같이 있으면 어느 정도까지는 즐겁다. 말인즉슨, 대니얼 패리시는 에이제이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 중 하나란 소리다.
zaya
2024.01.08 토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의 경우 괜히 책에 대한 좋은 감정까지 망칠까봐 되도록 직접 만나는 것을 피했다. 다행히도 그는 대니얼의 책을 좋아하지 않았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첫번째 책도 별로였다. 그렇다면 사람은? 흐음, 같이 있으면 어느 정도까지는 즐겁다. 말인즉슨, 대니얼 패리시는 에이제이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 중 하나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