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새로 지은 옥외 화장실로 가서 유골을 변기 구멍에 쏟아부었다. 그러곤 치마를 걷어올리고서 변기에 앉았다. 오줌이 튀었다. 오빠의 유골 위에 그녀와 오빠의 아들과 손녀들이 매일 배설물을 쏟아놓게 된 것을 아는 사람은 그녀뿐이었다.
라공
2024.01.08 토그녀는 새로 지은 옥외 화장실로 가서 유골을 변기 구멍에 쏟아부었다. 그러곤 치마를 걷어올리고서 변기에 앉았다. 오줌이 튀었다. 오빠의 유골 위에 그녀와 오빠의 아들과 손녀들이 매일 배설물을 쏟아놓게 된 것을 아는 사람은 그녀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