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러 왔구나, 열에 들떠 나는 생각한다.
죽으려고 이곳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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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이렇게 끝났다
아마를 묻어주고 잠들기까지 왜 내 눈에서 눈물이 나는지ㅠ
인선이의 인터뷰와 경하의 독백들이 너무 마음에 사무친다
왜.. 내가 우는지ㅠㅠㅠㅠ
작별하지 않는다가 제목이니까
경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되지만 걱정되지 않는다
오늘 2부로 넘어갈까 말까 고민된다
다음 내용을 읽고싶은 마음 반
1부 6장을 다시 곱씹으면서 잠들고싶은 마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