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어른들은 어른답지 않은 모습에 배울 점이라곤 하나 없으며 자신들의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떠넘기기만 바쁜 모습을 보며, 배우거나 모범을 삼을만한 어른이 이렇게도 없을까. 싶었던적이 있다. 지금도 그렇다.
그 어른들의 틈에서 생활하는 나도 그런 모습을 닮은 어른이 되면 어떡해야 하지.
권나연
2024.01.05 수내가 만난 어른들은 어른답지 않은 모습에 배울 점이라곤 하나 없으며 자신들의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떠넘기기만 바쁜 모습을 보며, 배우거나 모범을 삼을만한 어른이 이렇게도 없을까. 싶었던적이 있다. 지금도 그렇다.
그 어른들의 틈에서 생활하는 나도 그런 모습을 닮은 어른이 되면 어떡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