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복자가 그렇게 죽은 사람들 기록을 뒤지는 게 마음 아프다고 했다. 오늘내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부탁하고 돌아와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도. 생각하면 지금 그 못지않게 아픈 사람이 복자이니까.
“나는 너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야. 다만 이 일이 아무런 상처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 어렵게 다들 만났으니까.”
라공
2024.01.05 수자기는 복자가 그렇게 죽은 사람들 기록을 뒤지는 게 마음 아프다고 했다. 오늘내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부탁하고 돌아와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도. 생각하면 지금 그 못지않게 아픈 사람이 복자이니까.
“나는 너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야. 다만 이 일이 아무런 상처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 어렵게 다들 만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