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에보니 작가 자야>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종료된 로맨스 판타지 『에보니』의 작가. 사랑이야기임과 동시에 삶의 바닥까지 추락했던 한 여성이 세상을 바꾸는 혁명적 이야기로 누적 열람자 80만 명, 누적 조회수 6,300만 건을 기록하였다.
"독자분들의 클릭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인데, 완결을 경험해보지 않고 가능성만 타진하다 그치면 나중에 작가가 되었을 때 뒷부분을 끌고 나갈 수 있는 체력이나 힘이 부족할 수 있어요....
그때 완결을 안 썼으면 지금까지 부끄러운 일로 남았을 것 같아요. 잘되든 안 되든 끝까지 마쳐보는 경험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p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