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8 너그러움을 배워가는 거 같아요. 근데 너그러운 목소리는 잘 안 들려요. 누군가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너그럽지 않은 사람들은 큰 소리를 내죠.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도 그럴 거라 미루어 짐작 하면서 계속 용기를 내야 해요
이수정
2024.01.03 월p128 너그러움을 배워가는 거 같아요. 근데 너그러운 목소리는 잘 안 들려요. 누군가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조용하고, 너그럽지 않은 사람들은 큰 소리를 내죠.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도 그럴 거라 미루어 짐작 하면서 계속 용기를 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