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해
제가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몇 달 동안 혼자 참다가 친구에게 털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책과 함께 장문의 편지를 선물로 받았는데 그 편지 내용이 참 기억에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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