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야
밝은 밤 출간할 때 티저북으로 처음 만나고 독파를 기회로 한 번 더 읽었다. 울어서 구깃해진 페이지에서 한 번 더 울고, 가늘게 밑줄 그은 문장들에 진하게 한 번 더 밑줄을 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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