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야
서랍 깊숙한 곳에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가 있다. 정말 별 내용 없는, 서로의 별명을 부르며 많이 좋아한다는 말을 건내는 소중한 편지. 지금 그 친구들도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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