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연이의 입장에 공감하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자기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나날들이 많았거든요. 밝은 밤을 통해 새비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만나고 최은영 작가님 북토크를 참여하면서 저 스스로를 귀하게 대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효선 MD님께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귀하게 대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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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D님은 어떤 인물과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는지 궁금합니다.
지안(至安)
2024.12.27 월저는 지연이의 입장에 공감하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자기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고,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나날들이 많았거든요. 밝은 밤을 통해 새비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만나고 최은영 작가님 북토크를 참여하면서 저 스스로를 귀하게 대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효선 MD님께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귀하게 대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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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D님은 어떤 인물과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