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보다 빨리 달리고 싶었던 !
의 죽음
치쿠와의 만남 글 바다까지 데려다 줘달라는 ?의 부탁
그리고 그 여정과 그 과정에서 돋아나는 우정과 애틋한 사랑이 짠하면서도 감동적이다
특히 사람들에게 복수 하려고 하는 노든의 혈투를 보고 치쿠가 "복수하지마"라고 말하던 장면
나에게도 이름을 붙여 달라고 했을때 이름이 없을 때가 더 좋았다고 말하는 노든 이름이 없으면 그 많은 폥귄 속에서 나를 어떻게 찾아올 거냐는 말에 사랑하는 사이에는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체취와 ? 으로만으로 알아 볼 수 있다고 하는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