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도 없이 읽게된 책이었다.
그래서 멋도 모르고 지하철에서 용감하게 읽다 울어버려서 사연있는 사람이 되어버리게 한 책이었다.
엄마와 딸이 아닌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에서
어릴 적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올라 너무 소중했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연대로 묶여진 여성들의이야기가 마음에 남아 크게 위로받았다.
담담
2024.12.23 목아무 정보도 없이 읽게된 책이었다.
그래서 멋도 모르고 지하철에서 용감하게 읽다 울어버려서 사연있는 사람이 되어버리게 한 책이었다.
엄마와 딸이 아닌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에서
어릴 적 할머니와의 추억이 떠올라 너무 소중했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이 그리워지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연대로 묶여진 여성들의이야기가 마음에 남아 크게 위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