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분에서는 인간이 역시 제일 잔인한 생물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으나, 결국 읽는 내내 제가 더 위로받았던 책이었어요. 갈수록 "우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현 시대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권유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제가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이 책을 읽고 위안을 받았으면 싶네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어른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소소해
2024.12.22 수처음 부분에서는 인간이 역시 제일 잔인한 생물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읽었으나, 결국 읽는 내내 제가 더 위로받았던 책이었어요. 갈수록 "우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현 시대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권유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제가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이 책을 읽고 위안을 받았으면 싶네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어른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