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뿌는 사람들 판으로 1권을 1~2년전 쯤 빌려 읽고 분량의 압박에 미뤄두다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2권 3권을 마저 읽을 수 있었다. 때마침 넷플릭스에 (감독판은 아니지만) 실사영화 시리즈가 등록되어 읽으면서 비교해보는 재미도 누려보았다. 씨뿌사 판본은 임라힐이 왕자로 번역되는 등 다소 의아한 번역이어서 개정된 아르테판으로 소장하고 싶어졌다. 3권 분량은 너무 급하게 넘겨 읽었기에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다.
June
2024.09.14 토씨앗을 뿌는 사람들 판으로 1권을 1~2년전 쯤 빌려 읽고 분량의 압박에 미뤄두다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2권 3권을 마저 읽을 수 있었다. 때마침 넷플릭스에 (감독판은 아니지만) 실사영화 시리즈가 등록되어 읽으면서 비교해보는 재미도 누려보았다. 씨뿌사 판본은 임라힐이 왕자로 번역되는 등 다소 의아한 번역이어서 개정된 아르테판으로 소장하고 싶어졌다. 3권 분량은 너무 급하게 넘겨 읽었기에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