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이 두사람이 부러웠다.
내 주변에 이렇게 살아갈 친구가 있었던가...
특히 대학 졸업 후 이렇게 끈끈한 친구를 만난 기억이 없어서, 읽고 나서 핸드폰 주소록 명부를 들추어 보게 된다.
그리고, 정말 기회가 되면, 개나 고양이를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된 책 이었다.
이수정
2024.12.19 일읽는 내내 이 두사람이 부러웠다.
내 주변에 이렇게 살아갈 친구가 있었던가...
특히 대학 졸업 후 이렇게 끈끈한 친구를 만난 기억이 없어서, 읽고 나서 핸드폰 주소록 명부를 들추어 보게 된다.
그리고, 정말 기회가 되면, 개나 고양이를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된 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