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연 작가님 책이라 믿고 읽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도 적었지만 추석영화 한 편을 뚝딱 본 기분이었어요. 영화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반전 요소도 있고 페이지가 휙휙 넘어갔어요. 약간 뻔한가 싶으면서도 뻔하지 않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채지
2024.08.29 목정해연 작가님 책이라 믿고 읽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도 적었지만 추석영화 한 편을 뚝딱 본 기분이었어요. 영화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반전 요소도 있고 페이지가 휙휙 넘어갔어요. 약간 뻔한가 싶으면서도 뻔하지 않는 매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