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앞뒤가 딱딱 들어맞는 말만 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리고 사실 우리 모두는, 현자부터 가장 악랄한 강도에 이르기까지 가는 길만 다를 뿐 결국 모두들 동일한 것을 향해 나아가고,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가. 이는 오래된 진리다.
독서생활자
2024.12.17 금늘 앞뒤가 딱딱 들어맞는 말만 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리고 사실 우리 모두는, 현자부터 가장 악랄한 강도에 이르기까지 가는 길만 다를 뿐 결국 모두들 동일한 것을 향해 나아가고,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가. 이는 오래된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