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후기가 완독의 방이 아니라 이렇게 따로 있는 거였군요!! 첫 이달책이자 첫 번째 독파가 <동경>이라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 소란스럽지 않아 고요해 보여도, 열심히 매일을 살아가는 인물들이라 좋았어요. 저에겐 다정하고 따뜻한 주황빛 노을 같은 책이었어요! 하루가 지는 게 아쉽다가도 다시 내일이 온다는 희망이 차오르는.
한낮
2024.08.18 일완독 후기가 완독의 방이 아니라 이렇게 따로 있는 거였군요!! 첫 이달책이자 첫 번째 독파가 <동경>이라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 소란스럽지 않아 고요해 보여도, 열심히 매일을 살아가는 인물들이라 좋았어요. 저에겐 다정하고 따뜻한 주황빛 노을 같은 책이었어요! 하루가 지는 게 아쉽다가도 다시 내일이 온다는 희망이 차오르는.
이 책 덕분에 좋아하던 사진을 다시 찍게 됐어요. 아름이 민아를 찍던 날의 문장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직업이거나 전문적이진 않지만 좋아하는 것들 많이 찍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3
이 책 덕분에 좋아하던 사진을 다시 찍게 됐어요. 아름이 민아를 찍던 날의 문장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직업이거나 전문적이진 않지만 좋아하는 것들 많이 찍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