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아 작가의 에세이는 짧은 단상들을 모아놓은 가벼운 글이지만, 그 안에 그와 만난 많은 글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깊은 책이었다. 누구나 글을 읽고 쓰지만 많은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른다. 이슬아 작가는 부지런히 매일매일 쓸것을 친절하게 권한다. 그리고 그녀의 어린 제자들이 쓴 많은 작품을 보여주며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증명한다.
오늘은 나도 일기를 써야지. 매일 매일 부지런하게.
전나영
2024.08.16 금이슬아 작가의 에세이는 짧은 단상들을 모아놓은 가벼운 글이지만, 그 안에 그와 만난 많은 글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깊은 책이었다. 누구나 글을 읽고 쓰지만 많은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른다. 이슬아 작가는 부지런히 매일매일 쓸것을 친절하게 권한다. 그리고 그녀의 어린 제자들이 쓴 많은 작품을 보여주며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증명한다.
오늘은 나도 일기를 써야지. 매일 매일 부지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