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도 좋아하는 돈.
다만 밥벌이 때문일까?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나눈다면 그져 그것이 옳기 때문일까? 내안에 혹시라도 허영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또 너무너무 필요하지만 또 그렇게 까지 애쓰지 말자는 생각도 하게 하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오늘도 그것 때문에 존재하는 건 아닌지 고민도 든다.
간서치정미
2024.08.15 목돈...나도 좋아하는 돈.
다만 밥벌이 때문일까?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나눈다면 그져 그것이 옳기 때문일까? 내안에 혹시라도 허영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또 너무너무 필요하지만 또 그렇게 까지 애쓰지 말자는 생각도 하게 하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오늘도 그것 때문에 존재하는 건 아닌지 고민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