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인간의 꿈
'삶에 대한 인식은 삶 자체보다 우위에 있고, 행복의 법칙에 대한 지식은 행복 자체보다 우위에 있다.'는, 바로 이 사상과 우리는 맞서 싸워야 한다!(p 435)"
우스운 인간. 미친놈이라 불리는 나는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인생을 살고 있다. 자살을 하기로 마음먹은 그날. 꿈을 통해 새롭고 위대하며 혁신적인 강렬할 삶에로의 의지를 다진다.
진리를 알게 된 것이다.
나는 낙원같은 세계에서 죄악이자 타락의 원인이었다. 깊고 강렬한 슬픔. 그러나 그 경험은 삶의 의지가 되어 전도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제 나늘 비웃던 사람들은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한다. 종교적 내용은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한다. 실천하는 삶을 이야기한 소설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