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같은 사회지도층을 비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죽어서도 부끄럼 없이 떠드는 사람들은 살아생전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 <백야>을 읽은 다음이라 그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졌어요.
해리
2024.12.15 수귀족 같은 사회지도층을 비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죽어서도 부끄럼 없이 떠드는 사람들은 살아생전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 <백야>을 읽은 다음이라 그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