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독파 완독후기
독파를 하면서 레이먼드 카버란 작가를 알게되었다. 짧은 단편단편마다 내 삶또는 내 주변사람들이 겪었을 내용들이여서 몰입하면서 읽었다.
너무 내 주변, 또는 내 이야기 같아서 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같아서 더 쉽게 작품에 다가갈수 있었던것같다.
특별하지않은 우리의 삶, 치부도 많고, 감출것도 많은 부끄러운 삶들이 포장지 벗겨놓은 진짜 삶같아서 더 좋았던것 같다.
단편단편의 작품이 모두다 인상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