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장에서 인지했는데(앞서서도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정체성'을 특히 많이 생각했지 싶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영향이 큰 것 같고, 이중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의 '동일성'에 대한 이야기와 앞서 나온 '변주'에 관한 것을 함께 생각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깊게 생각하고, 변주해서, 서로의 정체성에 대한 동일성을 찾아내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조금씩이라도 더 괜찮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세상 바뀌는 방향은 이상론이 어느정도 지정해주지 싶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