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들어진 것들을 겪은 경험은.. 거의 없거나 기억에 남아 있지 않거나 하는 것 같은데, (휠체어석이나 휠체어 리프트 사용자분을 본 적 있거나, 대학생 시절 캔음료에 적힌 점자가 일괄 '음료수'라는 걸 알고 충격받았던 정도?)
어느 판매전에서 수어 사용자분과 필담을 나눈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로 점자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수어를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게도 되고 그랬네요
결국 어떤 이슈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