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용
“이름을 부르는데 이름으로 답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이 두 번씩 불리는 셈이니, 김춘수 시인의 말마따나 두 배나 우리는 우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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