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좀 겸연쩍고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의미일 게다. 하지만 나는 이처럼 놀랍고 독창적인 사건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느낌을 굳이 글로 장황하게 전달할 권리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생활자
2024.12.13 월어쩐지 좀 겸연쩍고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의미일 게다. 하지만 나는 이처럼 놀랍고 독창적인 사건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느낌을 굳이 글로 장황하게 전달할 권리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