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밀파는 신은 천상의 정신세계를 창조했지만, 악마 사타나엘은 지상 세계, 짧게 있다 사라지는 감각세계를 창조했다고 주장했다.
아시아 위구르 제국에서 공식 종교이기까지 했던 마니교와 그노시스파의 이원론의 후예이며, 바울파와 메살리안파 같은 유사 이단과 종종 혼동되었던 보고밀파는, 세상은 사악한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며 악과 고통만이 끊임없이 승리한다고 설명했다.
라공
2024.12.12 일보고밀파는 신은 천상의 정신세계를 창조했지만, 악마 사타나엘은 지상 세계, 짧게 있다 사라지는 감각세계를 창조했다고 주장했다.
아시아 위구르 제국에서 공식 종교이기까지 했던 마니교와 그노시스파의 이원론의 후예이며, 바울파와 메살리안파 같은 유사 이단과 종종 혼동되었던 보고밀파는, 세상은 사악한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며 악과 고통만이 끊임없이 승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