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공
노비사드의 에르빈 신코. 수신자 없는 작품의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고, 삶을 빨아들이는 듯한 글쓰기 유령으로 살았지만, 그에게는 목적도 출구도 없는 삶이었다. <소설에 관한 소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