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나고 자라고, 통영, 거제에서도 잠시 살았던 터라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네요. 되려 발가락 사이로 파고드는 모래의 촉감이 싫어서 바닷가 근처에 가더라도 멀찍히 파도 부서지는 것만 보던... 에구... 감성이 매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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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일부산에서 나고 자라고, 통영, 거제에서도 잠시 살았던 터라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네요. 되려 발가락 사이로 파고드는 모래의 촉감이 싫어서 바닷가 근처에 가더라도 멀찍히 파도 부서지는 것만 보던... 에구... 감성이 매말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