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껏해야 일반 교육만 받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대는 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끊임없이 벌어진다. 민간인들이 군사 영역의 문제에 대해, 심지어 육군 원수 정도는 돼야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까지 들먹이며 이러니 저러니 평가한다든지, 기술자들이 철학이 어떻고 정치경제학이 어떻고 하며 더 크게 떠드는 세상이다.
->지금의 상황에 대입해봐도 낯설지 않은.. 예나 지금이나..
사과나무
2024.12.11 토나는 기껏해야 일반 교육만 받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나대는 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끊임없이 벌어진다. 민간인들이 군사 영역의 문제에 대해, 심지어 육군 원수 정도는 돼야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까지 들먹이며 이러니 저러니 평가한다든지, 기술자들이 철학이 어떻고 정치경제학이 어떻고 하며 더 크게 떠드는 세상이다.
->지금의 상황에 대입해봐도 낯설지 않은..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