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
성근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날씨가 안좋아지고 어머니 통증과 상태도 덩달아 안좋아지며 우울한 시작의 이 책을 읽는것이 쉽지않아 잠시 멈췄다가. 이제 다시 읽는다. 쓰윽 빨려들어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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