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3에 떠올랐던 그 소중한 이와의 이별을 알게된 후 설상가상 그 분이 좋아하던 정재형씨의 노래가 흘러나오던 2시경의 찬란한 햇살이 비추던 그 때 그 공간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단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 그리고 공간이 달라질 뿐인데 뭔가 영영 만나지 못할 이별같은 느낌이었거든요.
박혜지
2024.12.09 목미션 3에 떠올랐던 그 소중한 이와의 이별을 알게된 후 설상가상 그 분이 좋아하던 정재형씨의 노래가 흘러나오던 2시경의 찬란한 햇살이 비추던 그 때 그 공간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단지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 그리고 공간이 달라질 뿐인데 뭔가 영영 만나지 못할 이별같은 느낌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