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대청마루
퇴근길, 버스 안에서 / 한 남자가 / 좌석 하나에 넘치는 몸을 기울여올 때 // 영혼이 한 개 반이거나 / 둘 혹은 셋인 사람들이 느끼는 / 감정을 생각해 _「은영에게」 부분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