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트래버의 단편집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절제되어 있고, 사실과 판단을 구분하여 판단을 부재시킨 부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저자가 자신의 작품 속 인물들을 대하는 태도를 닮고 싶다.
독서생활자
2024.07.01 월윌리엄 트래버의 단편집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절제되어 있고, 사실과 판단을 구분하여 판단을 부재시킨 부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저자가 자신의 작품 속 인물들을 대하는 태도를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