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이번편은 한 편의 단막극을 보는 기분이네요. 이 두 존재가 보여주는 불협화음에서 다정한 코믹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체르톱하노프의 불타는 정의감과 아둔한 네도퓨스킨의 무조건적 의리가 우스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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