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가 가진 불편함이 나 또한 불편했다. 생계란 왜 항상 이렇게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걸까? 그럼에도 그 불편함을 눈 감고 '프로'답게 일하는 우리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병이 위염인데,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그랬던가 생각해봤다. 최소한 민지가 생각하는 정도로 정신을 깨우고, 불편함을 모른 체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쓰림이 계속 되더라도 말이다.
민낯
2024.06.24 월민지가 가진 불편함이 나 또한 불편했다. 생계란 왜 항상 이렇게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걸까? 그럼에도 그 불편함을 눈 감고 '프로'답게 일하는 우리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병이 위염인데,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그랬던가 생각해봤다. 최소한 민지가 생각하는 정도로 정신을 깨우고, 불편함을 모른 체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속쓰림이 계속 되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