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형식을 마술처럼 주무르는 마법사.(...)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언어로" 독자를 사로잡는다는 존 버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책이었다.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존재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그저 강물 흐르듯 자연스레 느낀 것을 썼지만 나는 그것이 매우 신비롭게 다가왔다.
독서생활자
2024.06.16 일"에세이 형식을 마술처럼 주무르는 마법사.(...)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언어로" 독자를 사로잡는다는 존 버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책이었다.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존재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그저 강물 흐르듯 자연스레 느낀 것을 썼지만 나는 그것이 매우 신비롭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