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영
하지만 문제는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거였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 하길래 언젠가 그것이 찾아오리란 생각에서 이토록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선릉산책] - 사라지는 것들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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