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결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천일야화처럼 천하루 밤 동안 그 선고를 계속 유예시켰으면 좋겠다. 셀레스틴, 내 목소리가 피로와 슬픔과 고통으로 무너져내릴 때까지 책의 마지막 구절들을 계속 되풀이해 있는 힘껏 당신을 붙잡아두고 싶다.
zaya
2024.12.06 월이 책이 결코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천일야화처럼 천하루 밤 동안 그 선고를 계속 유예시켰으면 좋겠다. 셀레스틴, 내 목소리가 피로와 슬픔과 고통으로 무너져내릴 때까지 책의 마지막 구절들을 계속 되풀이해 있는 힘껏 당신을 붙잡아두고 싶다.